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식 테트리스 월드 챔피언십 (문단 편집) === 개최 이전 === 발단은 [[2010 CTWC]]의 개최와 함께 만들어진, [[닌텐도 테트리스]] 마니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"Ecstasy of Order"이다. 당시 테트리스는 큰 대회가 개최된 적이 거의 없었고 소규모 대회들만 빈번했는데, 이에 좀 더 규모가 큰 대회를 열고 싶었던 로빈 미하라(Robin Mihara)가 대회에 참가할 실력자들을 물색하기 시작했다. Twin Galaxies에 등록된 닌텐도 테트리스 세계기록 보유자였던 조나스 뉴바워, 해리 홍, 제시 켈카, 벤 멀런이 수면 위로 떠올랐으며, 1990년 닌텐도 월드 챔피언십(Nintendo World Championship, 이하 NWC) 전국 챔피언이었던 토르 애컬런드도 참가를 결정하며 선수층의 갈피가 잡히기 시작했다. CTWC는 1990 NWC과의 접점이 큰데, 대회 3종목 중 하나가 테트리스였으며[* 나머지 2개는 [[슈퍼 마리오 브라더스]]와 래드 레이서(Rad Racer).], 초창기 대회 인원 중 NWC 출신인 올드비 플레이어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. 출전 선수 중 트레이 해리슨[* 현재까지 CTWC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다.], 토르 애컬런드, 크리스 브레이디, 마이크 윈지넥 등이 NWC 출신이며, 다큐멘터리 주연 로빈 미하라, 해설진 크리스 탕도 NWC 출신이다. 테트리스 컴퍼니 공식 웹사이트에 올라온 [[https://tetris.com/article/80/exploring-the-ctwc-with-vince-clemente|인터뷰]]를 보면 대회 원년 프로듀서 중 한 명인 빈스 클레멘테(Vince Clemente)는 "왜 많은 버전의 테트리스 중 NES 테트리스를 선택했나"라는 질문에 "NES 테트리스가 가장 완벽하기 때문"이라고 답한 바 있다.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전이기도 하고, 80~90년대 닌텐도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게임 중 하나였고, 거기다 올드비 플레이어들은 최신 버전의 테트리스를 배척하는 경향이 있어 고전 테트리스로 밀고 나가는 것을 선택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